[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방탄소년단(BTS) 뷔와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연출해 웃음을 샀다.
박명수는 10일 "모델과 고객"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명수는 BTS 뷔와 똑같은 옷을 입고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전혀 다른 느낌은 어쩔수 없는 분위기다.
이에 정준하는 "옷 반납하래"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박명수는 최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나는 뷔보다 잘생긴 사람은 본 적이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