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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받은 지도자들은 지난 2월 열린 초등부 전국대회에 파견된 경기감독관의 평가를 토대로 두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 선수들을 지도할 때 급한 마음에 기다려 주지 않고, 창의성을 기르는데 인색한 것이 그동안의 우리 축구 문화였다. 초등부 경기에 도입한 8인제와 1심제를 통해 개인 기술과 창의력 향상은 물론, 판정을 존중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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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올해 도입된 초등부 1심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광원 대한축구협회 초등분과위원장은 "일선 현장에서는 1심제가 비용 절감을 위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일부 나왔다. 선수와 심판을 함께 성장시키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돼 무척 다행이다. 1심제는 한 발 더 뛰는 심판, 기다려주는 지도자, 도전하는 선수, 격려하는 학부모라는 네 박자가 조화를 이룰 때 잘 정착될 수 있다. 이를 위해 지도자들이 맡은 자리에서 더욱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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