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카세미루가 맨유 합류 비화를 밝혔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카세미루가 맨유 이적을 거부했던 이유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베테랑 미드필더 카세미루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맨유는 카세미루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카세미루는 맨유의 중원을 장악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경기에서 4골-3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맨유의 카라바오컵 우승,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준우승, EPL 3위의 '호성적'에 앞장섰다. 카세미루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총 51경기에 나서 7골을 넣었다.
메트로는 '카세미루의 자질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적료에 대한 의구심은 있었다. 하지만 카세미루는 맨유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적 1년 전만 해도 레알 마드리드와의 이별을 고려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적절한 시기에 새로운 도전 기회가 왔다고 했다'고 전했다.
카세미루는 "다양한 이유가 있었다. 나는 가족과 얘기를 나눴다. 그들은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는 점을 받아들였다. 클럽을 떠나는 멋진 때가 있었다. 2년 전이었다면 떠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큰 도시로 가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다른 리그에서 뛰고 싶은 야망이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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