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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당신의 웃음에 대한 열정을 잊지 않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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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에 따르면 고(故) 이지수는 지난 9일 서울 망원동 자취방에서 사망한 채 가족들에 발견됐다. 지난 4일을 마지막으로 연락이 끊긴 이지수가 걱정된 가족들은 경찰과 함께 집을 방문했고 숨진 고인을 뒤늦게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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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5일에서 6일 넘어가는 새벽 잠든 사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외인사(자연사가 아닌 죽음) 흔적은 없어 부검을 의뢰했고, 정확한 사인은 결과가 나오면 알 수 있을 거 같다"고 현재 불분명한 사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 과정을 밟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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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에 고인을 발굴한 윤형빈 또한 YTN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KBS 신규 코미디 프로그램 크루로 발탁된 상태였다"며 "첫 지상파 진출에 기대감을 갖고 연습에 매진 중이었는데, 꽃을 피워보지 못하고 떠나게 돼 더욱 안타깝다"라며 비통해 했다. 이어 "개그를 사랑하고 밝고 좋은 친구였는데 너무 아쉽고 안타깝다. 재능도 있고 성실하고 착하고 막내딸 같은 느낌이었다. 지수를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30세의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이수지의 비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의 SNS에 추모글을 남기고 있다.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덕분에 많이 웃었던 시간들이 생각나네요. 그곳에서는 그저 행복하고 편히 쉬세요", "웃음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언니 개그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잊지 않을게요"등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지수의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신화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이며, 장지는 서울 시립승화원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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