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소희가 송혜교의 지목을 받고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 천만원을 기부했다.
한소희는 17일 "송혜교 선배님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소희는 "대한민국 최초로 루게릭 환우분들을 위한 요양병원이 건립된다고 한다. 이렇게 뜻 깊은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요양병원의 무사 건립을 위한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 지지와 성원 부탁드리며 저 또한 이번 기부참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함께 하며 응원하겠다"고 공개 응원했다. 또한 한소희는 "이번 챌린지가 모든 루게릭 환우분들과 환우분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한소희는 "제가 다음으로 지목할 분은 이 글을 보고 공감해주시는 모든 분들이다. 따뜻한 연대에 동참 부탁드린다"라며 자신과 소통하는 모든 이들과 선행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소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한소희는 승일희망재단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증서를 공개했다.
이처럼 한소희는 송혜교의 지목을 받아 선행에 동참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송혜교 역시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하며 천만원을 기부했다.
송혜교와 한소희는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함께 출연할 뻔 했던 인연이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자백의 대가'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면서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공개적으로 보여왔다. 한소희의 '주접 댓글'은 물론이고 송혜교는 한소희의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오랜 논의 끝, 해당 작품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에도 한소희는 송혜교의 개인 계정 게시물에 "그래도 내 거"라는 애교 넘치는 댓글을 남기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그런 두 사람이 이번에는 선행도 함께하며 아름다운 우정을 이어나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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