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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트랙트, 더기버스는 하나의 논란이 등장하면 반박에 재반박을 언론을 동해 입장을 표명했고, 대중들의 피로도도 높아졌다. 대중들은 '중소돌의 기적'이라고 응원의 목소리보다 부정적 여론까지 형성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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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기버스는 "당사는 어떠한 개입을 한 사실이 없다"라며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를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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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핵심 쟁점은 소속사와 멤버들이 갈등을 빚게된 이유다. 그동안 어트랙트는 멤버들을 강탈하려는 외부세력이 개입해 분열이 생겼다고 주장해지만, 멤버들은 어트랙트의 계약 위반으로 신뢰가 깨졌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안성일이 저작권협회에 제출한 '지분변경확인서'를 입수했다"며 "안성일은 지난 3월 스웨덴 작곡가 3명(Adam von Mentzer, Mac Fellander, Louise Udin)의 지분 74.5%를 본인과 회사 앞으로 옮기는 지분변경서를 제출했고 이를 통해 'Cupid(큐피드)' 지분을 자신 앞으로 95.5%까지 늘렸다. 이로인해 스웨덴 작곡가 지분은 0%, 멤버 키나의 작사 지분도 6.5%에서 0.5%로 확 축소됐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2가지 문제가 있다. 용역업체인 더 기버스는 피프티 피프티 관련 업무를 진행할 때 어트랙트와 사전 협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어트랙트 측은 이를 전혀 몰랐다는 것. 이는 분명한 용역계약 위반이다. 또 안성일은 저작권을 옮기는 과정에서도 스웨덴 작곡가 서명란을 가짜 사인으로 채워 협회에 제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충격을 안겼다.
디스패치는 안성일이 큐피드 저작권을 매입(2023년 2월)할 때 작성한 '권리양수도계약서'와 안성일이 저작권협회에 제출(2023년 3월)한 서류 '지분변경확인서'의 스웨덴 작곡가 3명의 사인이 상이하다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8월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 예정인 '케이콘 LA 2023'에 불참하게 됐고 뿐만 아니라, 영화 '바비' OST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사실상 무산됐다.
또 히트곡 'Cupid'를 등에 업고 훨훨 도약할 일만 남았던 피프티 피프티는 스케줄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활동의 적신호가 켜진 상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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