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전남대학교의과대학 명학회관 강당에서 '제6회 인공심박동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에서 주관하고 사단법인 우심에서 주최하며, 4명의 부정맥 전문의들이 강사로 나서 심장율동치료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조정관·박형욱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번 행사는 ▲부정맥이란?(박형욱 교수) ▲심장율동치료기 종류와 적응증?(윤남식 교수) ▲심장율동치료기 시술 후 관리(일상 생활 편)(이기홍 교수) ▲심장율동치료기 시술 후 관리(검사 및 시술 편)(김유리 교수)를 주제로 강의가 열린다.
특히 강의 후에는 1시간 동안 심장율동치료기 작동 상태 및 교체 시기를 점검해주는 행사도 연다. 점검을 원할 경우 인공심박동기 카드를 소지해야 한다.
심장율동치료기는 실신 등을 일으키는 맥이 느린 부정맥에 대한 인공심박동기와 심장마비로 인한 돌연사를 예방하는 제세동기, 말기 심부전에서 심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심장재동기화조율기 등이 있다.
한편,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는 지난 1983년 최초로 인공심박동기를 이식한 이후 심장율동치료기 시술이 5천례(2022년 기준)를 돌파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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