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섭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하 의료원장)이 19일 제7회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7월 28일 인터넷신문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다.
윤동섭 의료원장은 의학 발전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난치성 암 질환 극복을 위해 국내 최초로 중입자치료를 도입한 것은 물론 디지털헬스센터를 설립해 빅데이터를 기반한 정밀 의료 구축을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의 데이터 품질인증 심사에서 최고 평가 등급을 획득했다.
또 의학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서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의과대학, 대학원 교육 과정과 함께 교수들의 교육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는 연세동곡의학교육원 문을 열었을 뿐만 아니라 연구 분야 강화와 의사과학자 양성에 방점을 찍고자 연세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을 발족했다.
취임과 동시에 '사람 중심 경영'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인재경영실을 신설하기도 했다. 현장 직원이 함께 근무할 동료를 채용하는 면접관으로 참여하는 채용전문면접관제도와 MZ세대 구성원들이 다채로운 조직문화를 제안하고 실천하는 세브란스 컬쳐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바람직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서도 힘쓰는 중이다. 의료 소외국 환자를 치료하는 글로벌 세브란스, 글로벌 채리티 사업을 전개하는 동시에 중입자치료 시작에 맞춰 국가보훈처, 경찰청, 소방청 등에 근무 중인 또는 퇴임한 전립선암 환자에 대한 초청 치료도 진행 중이다.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업에도 열심이다. 여러 교회와 함께 헌혈로 사랑을 실천하는 대한민국 피로회복, NH농협생명과는 농촌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윤동섭 의료원장은 "디지털 의료, 정밀 의료 등 차세대 의학으로 꼽히는 여러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대한병원협회장으로 국민건강 보호와 증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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