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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한 마리가 걸린 첫 번째 게임 '이심전심 MBTMI 퀴즈'를 통해 '홍김동전'을 향한 애정도를 알아보기로 한 멤버들. 김숙이 세 명의 남동생 중에 결혼한다면 누구와 할까를 묻는 질문에 약속이나 한 듯 자기 이름을 쓴 멤버들로 인해 실패 했다. 노래와 춤 중에 홍진경이 더 자신 있어 하는 것을 묻는 질문에 멤버 전원이 자신 있게 답을 쓰지만 우영 홀로 춤을 꼽아 홍진경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너 내 밤편지 못 들어봤냐"며 정색한 홍진경은 "둘 다 자신 있지만 특별히 더 잘하는 건 노래"라는 말로 폭소를 안겼다. 이어 지난 방송에서 깜짝 카메라에 참여했던 막내작가의 풀네임을 맞추기를 했는데 개명했다고 주장하며 제각각 이름을 적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멤버들이 직접 출제를 하면서도 하는 족족 오답을 써 내려가는 멤버들 덕분에 '이심전심 MBTMI 퀴즈'는 실패로 돌아갔지만 한결같은 웃음 결속력으로 시청자들을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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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게임은 문명인으로 거듭날 멀티태스팅 능력을 확인하는 김종민 게임. 가요를 따라 부르며 동요 가사 적기에 도전한 우영은 첫 미션 '나비야'는 시도조차 못 하고 실패했고, 2차 시도 '산토끼'에서 페이스를 찾은 듯했지만 '아브라카다브라' 가사의 늪에 빠져 결국 포기 선언을 했다. "이게 뭐가 어렵냐"던 조세호와 김숙 역시 실패했고 가사, 음정, 박자 모두 무시한 채 신나게 노래를 부르면서 미션에도 실패한 홍진경의 뒤를 이어 마지막 희망 주우재는 '해변의 여인'에 이어 '잘못된 만남'까지 연이어 도전했지만 결국 실패로 끝이 났다. 이로써 조세호가 다시 한번 얼음 제단의 제물로 바쳐지며 '홍김동전' 1주년 특집 초심 찾기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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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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