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15주년을 맞은 삼육서울병원의 신관 건축이 2025년 말 완공을 목표로 본격화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삼육서울병원 본관 리모델링과 신관동을 건축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시설 결정(안)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삼육서울병원은 동대문구 의료기관 개설 허가 1호 병원으로 1936년 현 위치로 이전 개원 후 약 87년간 동북권역 지역거점 의료시설 역할을 해오고 있다.
신관동을 개관하면 부족한 지역 보건의료시설인 중환자실 30병상, 응급의료실 5병상, 심뇌혈관센터 5병상, 음압 병상 3병상 등이 추가 확보되고 노후한 본관도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삼육서울병원 신관동 건축은 건폐율 완화를 통해 내년 초 착공할 예정이며, 2025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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