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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는 다소 급한 성격, 김희서는 느린 기질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반대라 서로를 이해하기 힘든 모습을 보였다. 이경애는 "저는 가만히 있는 사람을 싫어한다"라고 말했고 김희서는 "엄마는 산책하고 싶은 강아지처럼 둥둥거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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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는 "공부를 그렇게 하고 싶었으면 학교에서 했겠지. 그건 공부하기 싫은 거다. 집에서 하고 싶겠나. 미안하니까 책상에 앉아있는 거다. 시간 낭비하지 말고 곱창전골이나 먹자고 했다. 둘이서 19인분을 먹어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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