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계획을 바꿨다. 아론 완-비사카(맨유)와의 계약을 1년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은 지난 시즌 막판 인상적인 모습을 남긴 완-비사카에 대한 생각을 바꿨다. 1년 연장 조항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완-비사카는 내년 여름 맨유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할 것으로 보였다. 기류가 바뀌었다. 또 다른 영국 언론 더선은 '텐 하흐 감독이 최근 완-비사카의 경기력에 감명을 받았다. 그를 붙잡을 계획이다. 맨유는 완-비사카 대신 악셀 디사시(AS 모나코) 영입을 계획했다. 하지만 디사시의 이적료 3400만 파운드는 너무 높다. 맨유는 현재 새로운 공격수 영입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맨유가 완-비사카 잔류를 선택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했다.
맨유는 올 여름 보강을 위해 선수단을 개편하고 있다. 알렉스 텔레스는 600만 파운드에 알 나스르로 떠났다. 지단 이크발은 위트레흐트에 합류했다. 익스프레스는 '맨유는 아직 매각할 선수들이 있다. 해리 매과이어(4000만 파운드), 도니 반 더 비크, 프레드, 안토니 엘랑가, 딘 헨더슨 등은 2000만 파운드 수준으로 책정했다. 한니발 메브리(1500만 파운드), 에릭 베일리(200만 파운드), 브랜던 윌리엄스(500만 파운드) 등 10명이 넘는 선수들이 목록에 남아있다. 텐 하흐 감독은 이적 시장의 문이 닫히기 전에 이 목록을 줄이는 고된 과제가 남았다. 올 여름 영입 서명을 놓치지 않기 위해선 상당한 수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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