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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주호는 지난 6월 은퇴 당일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강심장리그'에서 처음으로 털어놓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더불어 은퇴식 바로 다음 날 했던 일부터 후배들에게 용돈을 뜯어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 아닌 해명을 하며 현장감 가득한 토크를 풀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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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주호는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감독 제의를 받았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해명한다. 이어 "'골때녀' 새 시즌에 맞춰 급하게 은퇴했다"며 너스레를 떠는 박주호를 본 출연진들은 "완전 예능인이다", "기가 막힌 전략가다"라며 썸네일과는 상반되는 박주호의 예능 멘트에 감탄을 표한다. 이외에도 박주호는 '스포테이너'의 대표주자 강호동을 롤 모델로 뽑는 것은 물론 녹화 시작 전 강호동의 대기실에 찾아가 "예능 후배 박주호입니다"라며 인사를 한 게 알려져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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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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