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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고는 2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 마산용마고와의 8강전에서 3대2, 1점차 신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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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장충고 역시 두터운 마운드의 힘으로 이겨냈다. 계획대로였다. 장현석이 나오기 전에 뽑은 귀중한 3점을 끝까지 지켜내며 승리를 따냈다. 투수진의 힘에서 밀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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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전에 못나갈 투수는 김윤하(75구) 뿐입니다. 오늘 윤하가 공도 좋고, 체력이 좋기 ??문에 75구까지 던질 거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조동욱이 또 길게 갔습니다. (타구에 맞은)육선엽이도 체크를 해보니, 선발은 어렵지만 일단 등판 대기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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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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