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취했으니까 이런 얘기 한다. 나 그냥 이렇게 살거야!"
BTS 정국이 음주 방송 중 속내를 드러냈다.
최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 정국은 방송에서 "나 취했다. 뭐 취했으니까 이런 얘기 한다. 근데 안 취했어도 이런 얘기 했을걸"이라고 말문을 연 뒤, "이 라이브 보면서 '정국, 술 먹고 방송한다'고 또 말 나올 수도 있겠지. 어쩌라고. 니들은 술 안 마시니. 술 마시고 이런저런 얘기 안 하니. 마음껏 떠들어"라고 당당히 말했다.
이어 정국은 "나는 어디 인터뷰에서도 얘기했어. 나 좋아해 주는 사람, 나한테 좋은 말 해주는 사람 너무 챙기고 싶고 누구보다 잘 해줄 거야"라고 덧붙였다. 정국은 사사건건 나쁘게 만 보는 이들에게는 "그냥 이렇게 살 거야"라며 신경쓰지 말라는 듯 이야기했다.
이어 "새로운 걸 찾고 새로운 걸 재밌게 만들고 싶고 그걸로 인정받고 싶다"라고 진솔 토크를 이어간 정국은 "새로운 걸 시도하는 것에 대해 겁도 많다. 원래는 하고 싶단 생각도 안 들었는데 이것도 여러분들이 만들어준 거다. 용기란 걸 너무 많이 얻었다. 여러분들한테. 지금은 나약한 모습을 여러분 앞에서 보여주고 싶지 않다. 자신감을 얻고 나를 만들어 가보고 싶다"라고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한편, 정국은 지난 14일 첫 솔로 싱글 앨범 'SEVEN'을 발매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랑하는 사람과 언제나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담긴 이번 곡은 멜론, 지니 등 각종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들어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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