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불륜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TMZ 등 현지언론은 26일(현지시각) 아리아나 그란데가 뮤지컬 배우인 에단 슬레이터와의 열애를 시작하면서 슬레이터의 가정이 파국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영화 '위키드'에서 호흡을 맞추던 에단 슬레이터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문제는 에단 슬레이터가 유부남이라는 것. 슬레이터는 2018년 릴리 제이와 결혼해 지난해 8월 득남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또한 이 사실을 알고 있었고, 심지어 릴리 제이와도 함께 어울리는 친구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단 슬레이터가 교제를 시작하면서 양 가정은 모두 깨졌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경우 부동산 중개업자 달튼 고메즈와 이혼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달튼 고메즈는 이혼을 원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위키드' 촬영 현장까지 찾아가 아리아나 그란데를 설득하려 했지만 그란데는 뜻을 굽히지 않았고 결국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에단 슬레이터는 아리아나 그란데와의 열애 뉴스가 나오기 두달 전부터 릴리 제이와 별거를 해오다 이혼을 통보했다. 릴리 제이는 이 사실에 큰 배신감을 느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릴리 제이가 이혼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에단 슬레이터는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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