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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는 영화 '위키드'에서 호흡을 맞추던 에단 슬레이터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문제는 에단 슬레이터가 유부남이라는 것. 슬레이터는 2018년 릴리 제이와 결혼해 지난해 8월 득남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또한 이 사실을 알고 있었고, 심지어 릴리 제이와도 함께 어울리는 친구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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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의 경우 부동산 중개업자 달튼 고메즈와 이혼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달튼 고메즈는 이혼을 원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위키드' 촬영 현장까지 찾아가 아리아나 그란데를 설득하려 했지만 그란데는 뜻을 굽히지 않았고 결국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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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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