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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6일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라이언시티와의 친선경기에서 첫 선발 출전했다. 왼쪽 날개에 포진한 그는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다. 하지만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전반 25분 좀처럼 보기 드문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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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9년 임대로 토트넘에 둥지를 틀었다. 2020년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그러나 주전 경쟁이 힘겨웠다. 두 시즌 반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55경기에 출전해 1골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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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셀소는 이번 여름이적시장 러브콜이 쇄도했다. EPL 애스턴빌라, 스페인의 레알 베티스, 바르셀로나 등이 관심을 보였다. 로셀소도 이적을 희망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날 경기 후 로셀소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로셀소를 향해 이번 시즌 머물기를 원한다고 말했다는 스페인 언론의 보도가 있었는데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물음이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난 여기 있다. 스페인까지 갈 필요없이 그냥 질문하라"며 웃은 후 "로셀소는 훈련을 정말 잘해왔다. 그가 훌륭한 선수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우리가 플레이하는 방식이 그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이 즐거웠고 그가 우리가 하고 싶은 축구에 대해 즐기고 있다고 생각한다. 잘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달 13일 브렌트포드와 2023~2024시즌 EPL 개막전을 치르는 토트넘은 영국 런던으로 복귀해 8월 6일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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