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대만 톱스타 서희원의 남편인 가수 구준엽이 대만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구준엽은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의 투머치TV'에 등장해 서희원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대만에서 1년 정착 중인 구준엽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집에서 그림도 그리고 음악도 만들고, 집 근처에 작업실도 만들었다. 대만에서 활동도 하고 있다. DJ 활동도 하고 방송도 몇 개 찍었다"라고 전했다.
"국내 활동은 왜 '유퀴즈'만 했냐"는 김영철의 물음에 구준엽은 "방송에서 로맨틱 가이라고 할 거 아니냐. 그런 게 너무 싫었다. 그냥 소중하게"라고 답했다. 이에 김영철은 "형이 그래서 더 로맨틱 가이가 됐다"고 했고 구준엽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김영철은 구준엽에게 "대만 집 공개 어떠냐", "형수님은?"이라며 서희원과 집 공개를 은근히 떠봤고 구준엽은 단호하게 "안 된다"라고 거부했다.
구준엽은 최근 중국어 개인 레슨을 받고 있다고. "형수님와 어떤 언어로 소통하냐"는 질문에 구준엽은 "영어로 대화한다. 영어에 희원이가 한국어 단어, 내가 중국어 단어로 섞어서 한다"라고 설명했다. "3개 국어로 대화하면 재미있겠다. 웃음이 더 많지 않냐"고 김영철이 물어보자 구준엽은 "맞다. 재미있다. 서희원이 나 중국말 하는 것보다 한국말을 더 잘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준엽은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서희원과 지난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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