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정해인(35)이 안보현과 지수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정해인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시즌2'(김보통 한준희 극본, 한준희 연출, 이하 '디피2') 인터뷰에 임했다.
정해인은 이날 발표된 친구 안보현과 블랙핑크 지수의 열애에 대해 "저도 인터뷰 전에 연예면을 보다가 메인에 지급도 있더라. 주요 연예 뉴스. 두분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나가시면 좋겠다. 전 몰랐다. 이런 연예인들의 연애에 대해 큰 관심이 없다. 저도 연예인이지만, 제가 남의 연애사에 관심이 없다. 제가 배우란 직업을 갖기 전부터 그랬다. 저와 오랜 친구들은 알텐데, 친구들이 아쉬워하는 것도 있다. 연애사를 잘 안 들어준다. 헤어지면 또 헤어졌구나 새로운 사람 만날거야 이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해인과 지수는 '설강화'를 통해 호흡을 맞췄고, 안보현과는 동갑내기 친구다. 이날 지수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디피2'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로,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큰 인기를 얻는 중이다. 2일 넷플릭스 TOP 10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디피2'는 280만뷰, 1천50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정해인은 극중 안준호를 연기하며 다채로운 감정 변화를 겪는 캐릭터를 그려 극을 하드캐리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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