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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홈런 포함 8타수6안타 7타점, 3득점의 만화 같은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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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치부심 한 다음날은 결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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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만루에서 김현준의 안타성 타구가 KIA 1루수 김규성의 슬라이딩 캐치 후 홈 송구에 막혔다. 1사 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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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혁의 천금 같은 동점 적시타에 힘입어 삼성은 2사 만루에서 강민호의 끝내기 안타로 드라마틱한 재역전승을 거뒀다. 친정 KIA에 비수를 꽂은 맹활약.
"이를 갈아요. 무조건 이기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어린 친구들한테도 얘기했어요. KIA타이거즈는 꼭 잡고 싶다고, 스윕하고 싶다고요. 어제도 얘들한테 계속 주입을 시켰어요. '오늘 꼭 이겨야 한다. 이기자, 끝내자'고 했는데 아쉽게 졌지만요."
KIA에 대한 서운함? 단 1%도 없다.
KIA는 자신을 행복하게 야구할 수 있도록 도와준 너무나도 고마웠던 '행복동행'의 팀이다.
팬들과 동료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았다. 심지어 KIA팬들은 대구로 간 류지혁을 위해 이례적인 커피차를 보내주며 변함 없는 활약을 기원할 정도다.
"제가 여기서 잘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KIA 팬분들도 좋아하실 거고, 제가 KIA전에 잘하면 삼성 팬 분들은 더 좋아하실 것 같고 그래서 더 그런 마음이 생기는 것 같아요."
친정 팀이라 더 그렇게 강조를 하는 것 뿐 모든 팀을 상대로 류지혁은 후배들에게 승리의 DNA를 심으려 끊임 없이 노력한다. '잘 할 수 있다, 우승할 수 있다'는 부단한 격려로 후배들의 전투력을 끌어올리는 일. 류지혁의 역할이다.
여전히 "야구가 너무 어렵다"는 류지혁. 이적 초반 살짝 흔들렸던 친정을 만나 타격 밸런스가 완벽하게 돌아왔다.
공-수에서 꽉 찬 푸른 유니폼의 '류지혁 쇼타임'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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