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엄태웅이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딸 지온이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보였다.
3일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윤혜진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왓씨티비'에는 '이래 저래 찍어봤어여~유네지니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여름 방학 수업으로 뮤지컬 수업을 듣는다는 지온이는 대본과 악보를 엄마에게 보여주었다. 지온이는 "오디션을 봐서 주인공을 정한다고 한다. 또 공연도 한다고 한다"며 바로 오디션 연습에 돌입했다.
이후 열감기로 학교에 결석한 지온이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노래 연습에 돌입했다. 지온이는 오디션을 통해 주인공 역할에 낙점됐다고. 윤혜진은 "엄마도 떨린다. 엄마는 주인공은 생각도 못했는데"라며 감격스러워했고, 지온이는 "나도 설마 주인공 안 되겠지 했는데"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엄태웅은 "(주인공 됐을 때) 기분이 어땠느냐"고 물으며 뿌듯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지온이는 뮤지컬 배우 최재림의 팬이라며 그가 출연한 '마틸다'를 보고 뮤지컬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열심히 노래 연습을 하던 지온이는 뮤지컬 '영웅' 속 링링 역할을 하고 싶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이에 엄태웅은 링링의 노래를 불러보라고 했고, 지온이는 노래 실력을 뽐냈다.
엄태웅과 윤혜진은 딸의 노래를 듣고는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래가 끝나자 엄태웅은 "지온아 진짜 잘한다"라며 눈물을 보였고, 이를 본 윤혜진은 "주접이다. 왜 우느냐. 팔불출이다. 부모는 누구보다 객관적이고 냉정해야하는데 저렇게 빠져가지고 무조건 울고"라고 남편을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망의 공연날, 윤혜진은 설레는 마음으로 딸 지온이의 공연을 관람했다. 주인공으로 무대에 선 지온이는 분홍색 드레스 차림으로 열심히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준호♥' 김지민, 학폭 피해자였다.."주동자 이름 아직도 기억, 사과받고파"(사이다) -
최수영, 정경호와 결별 후 '본업 복귀'…연극 D-4 "극장서 만나요" -
허경환, 물놀이 중 바지찢김 '대참사'…유재석도 당황한 '역대급 노출 사고' -
공유·이동욱이 밝힌 '도깨비 10주년 여행' 비화…"김고은이 먼저 제안" -
이주승, 1억 상금 기부 이유=올해 돌아가신 조부 유언 "좋은 일 있을 때 좋은 일 하라고"
- 1.한화 허인서, 추격의 스리런포 쾅!…시즌 12호→1점차 살얼음 승부로 만들었다 [잠실 현장]
- 2.그 가을, 삼성을 떨게한 몰아치기 달인의 귀환, 데뷔 첫 3연타석 홈런+전의산과 백투백
- 3.다시 시작되는 K리그1, 포항도 달릴 준비...박태하 감독 "월드컵 보면서 느낀 것 많아, 지지 않겠다는 의지 결과에 영향"[현장인터뷰]
- 4.하늘이 독일을 돕는다..."에너지 고갈" 선언했던 클롭, 獨 대표팀 제안 들어오자 '오피셜' 공식 선언 "완충 상태다!", 부임 의지 확실
- 5.이런 '월클' 선수 또 없습니다...역사적인 첫 16강 진출에도 패배팀 먼저 챙겼다, '손흥민 동갑내기' 살라 "먼저 다가가서 위로의 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