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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은 변화가 있다.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EPL)으로 옮겼다. 빈 자리는 EPL에서 잔뼈가 굵은 로저스 감독이 채웠다. 선수단도 달라졌다. 기류는 바뀌지 않았다. 여름이적시장의 핵심도 '아시아'다. 과거 나카무라 ??스케로 큰 재미를 본 셀틱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2021년 부임하며 일본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 지휘봉을 잡은 바 있다. 후루하시 쿄고가 득점왕 등을 차지하며 대박을 치자, 그 숫자는 더욱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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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선수는 비시즌 친선경기에서 호흡을 맞췄다. 셋은 지난달 29일 EPL 울버햄턴과의 친선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했다. 2일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와의 비시즌 경기에서는 긍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권혁규는 이날 선발로 출격했다. 오현규와 양현준은 후반 그라운드를 밟았다. 두 사람은 경기가 2-2로 팽팽하던 후반 25분 데이비드 턴불의 역전 결승골에 힘을 보탰다. 오른쪽 측면에서 양현준이 앤서니 랄스턴에게 내준 패스가 페널티지역 안에 있던 오현규에게 연결됐다. 오현규가 중앙으로 보낸 공을 턴불이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해 골 그물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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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은 지난 시즌 '라이벌' 레인저스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점 7점 차 우승을 차지했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셀틱이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을까. 셀틱은 개막전 상대인 로스 카운티를 상대로 8연승을 달리고 있다. 코리안 트리오의 발끝에 눈길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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