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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천사랑이 좌천돼 내려간 킹관광호텔을 찾아갔다. 구원은 천사랑에게 "데리러 왔어. 늦게 와서 미안해. 혼자 힘들었지?"라며 미안해했다. 천사랑은 울먹이며 "나 이제 여기 직원이야"라고 말했고 구원은 "상관없어. 내 사람이야"라며 천사랑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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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과 천사랑을 사귀기 전 함께 갔던 레스토랑에서 천사랑을 만났다. 구원은 "우리가 이렇게 될 거라고 상상도 못했다. 여기에 다시 와서 좋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천사랑 몰래 드론 이벤트를 준비 중인 탓에 홀로 초조해했고 드론 이벤트를 3분여 앞두고 "사실 나 중요하게 할 말이 있다"라는 이야기를 꺼냈다. 그때 천사랑도 "나도 할 말이 있다"라고 ?어놨다. 천사랑은 "나 그만하고 싶어.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다. 모든 게 나랑 안 어울리는 것 같다. 떠나고 싶어"라며 폭탄 발언을 꺼냈다. 당황한 구원은 눈가가 촉촉해졌고 아무 말도 못 한 채 천사랑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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