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이준호가 임윤아의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에 충격을 받았다.
5일 방송된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는 천사랑(임윤아 분)이 구원(이준호 분)에게 "떠나고 싶다"며 이별을 암시한 모습이 그려졌다.
구원은 천사랑이 좌천돼 내려간 킹관광호텔을 찾아갔다. 구원은 천사랑에게 "데리러 왔어. 늦게 와서 미안해. 혼자 힘들었지?"라며 미안해했다. 천사랑은 울먹이며 "나 이제 여기 직원이야"라고 말했고 구원은 "상관없어. 내 사람이야"라며 천사랑을 감동시켰다.
구원은 천사랑이 애착을 갖는 킹관광호텔이 매각 위기에 놓이자 인수를 결정했고, 다시 천사랑을 데리고 킹호텔로 향했다. 또 천사랑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반지를 구입하러 갔다. 구원은 직원에게 "여자친구의 웃는 모습이 예쁜데 반지를 보고 환하게 웃었으면 좋겠다. 특별한 거 없나"라고 이야기했다. 그렇게 구원은 반지를 구입, 프러포즈를 할 준비를 마쳤다.
구원과 천사랑을 사귀기 전 함께 갔던 레스토랑에서 천사랑을 만났다. 구원은 "우리가 이렇게 될 거라고 상상도 못했다. 여기에 다시 와서 좋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천사랑 몰래 드론 이벤트를 준비 중인 탓에 홀로 초조해했고 드론 이벤트를 3분여 앞두고 "사실 나 중요하게 할 말이 있다"라는 이야기를 꺼냈다. 그때 천사랑도 "나도 할 말이 있다"라고 ?어놨다. 천사랑은 "나 그만하고 싶어.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다. 모든 게 나랑 안 어울리는 것 같다. 떠나고 싶어"라며 폭탄 발언을 꺼냈다. 당황한 구원은 눈가가 촉촉해졌고 아무 말도 못 한 채 천사랑만 바라봤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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