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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송가인은 "우리 똑같은게 또 있다. 키가 똑같더라. 어떻게 나랑 똑같이 153cm이지 그랬다"라고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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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두 사람은 키 재기에 돌입, 제작진도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똑같은 키를 보여줘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서로 자신의 키가 더 크다는 '도토리들'(?)은 벽에 대고 손으로 높이를 쟀고, 송가인은 "나보다 부족하다. 내가 훨씬 더 크다. 153cm 안되는것 같다. 내가 봤을 때 150cm 정도"라고 도발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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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가인은 "어르신들에게는 내가 블랙핑크"라며 자신의 팬이라는 78세 조현아 아버지를 1열에 앉히고 그분만을 위한 노래를 바쳐 조현아엥게 감동의 눈물을 쏟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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