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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신랑수업'에 출격한 줄리엔 강은 자신을 '4학년 1반'으로 소개하면서, "저 내년에 결혼해요"라고 밝혀 모두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윽고 줄리엔 강은 약혼자인 '100만 유튜버' 제이제이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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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세 사람은 한 자리에 앉아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의 약혼과 관련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박태환은 "어떻게 공개연애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했냐?"고 물었고, 제이제이는 "서로 알았던 기간이 4년 정도 있어서 (좀 더 쉬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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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은 본가가 있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펼쳤던 낭만적인 프러포즈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러면서 "벤쿠버에 가기 전에 (제이제이의) 어머니께 먼저 허락을 받으러 갔다. 가서 '어머님 딸 되게 사랑하니까 이번에 프러포즈 할 거다. 내가 보호하겠다'고 했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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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심형탁도 "타국 선수들이 좋아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박태환은 "사귄 적은 없고 좋아한다고 해서.. 그런데 저는 운동할 때는 목표만 본다"는 칼대답을 내놨다. 끝으로 박태환은 줄리엔 강-제이제이 커플에게 특별 제조한 프로틴 케이크를 선물하면서, "내년 5월 결혼식 때, 파트너를 데려가겠다"고 약속해 '멘토 군단'의 응원을 받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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