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우당탕탕 티격태격 초짜 여행기 '집에 있을걸 그랬어'가 파트리샤가 원하는 대로 여행을 떠나는 '리샤Day'를 선보인다.
18일 방송되는 '집에 있을걸 그랬어(연출 임형택)'에서는 파트리샤가 가고 싶어하는 카페를 찾아가는 '여행 초짜 트리오'가 등장한다. 파트리샤가 읊는 여러 카페에 김해준은 "커피가 맛있는 곳이야? 아님 디저트가 맛있는 곳이야?"라며 카페의 정체를 궁금해했다. 이에 파트리샤는 "사진 찍기 딱 좋은 곳! 사진 잘 찍어주세요"라며 오빠들 조나단&김해준의 협조를 요구했다. '인생샷'에 집착하는 동생을 이미 겪어본 경험이 있는 조나단은 체념하고 이미 지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여러 카페가 모여 있는 카페거리에서 파트리샤의 '인생샷'을 건지던 가운데, 파트리샤가 원하는 한 카페를 찾아 세 사람은 발걸음을 옮겼다. 궂은 날씨에 길을 잃어가며 겨우 도착했지만, 카페는 휴무일로 문을 닫은 상태였다. 좌절한 조나단은 결국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휴무일을 미리 확인하지 못한 파트리샤는 멋쩍은 웃음을 지었지만 이내 김해준에게 사진을 찍어달라며 휴대폰을 건네며 '인생샷'을 포기하지 않는 꿋꿋함을 보였다.
결국 김해준마저도 분노를 참는 듯 입꼬리를 억지로 끌어올렸고 파트리샤는 "응? 이 꽉 깨물었는데…"라며 달라진 '이상형' 김해준의 모습에 당황했다. 그러자 최근 '좀비버스'를 탄 조나단이 "널 한 번 꽉 깨물어 줄까?"라며 살벌한 경고를 날렸다. 아쉬움이 가득한 파트리샤가 "우리 카메라 없이 또 오자"라고 제안했지만, 조나단은 살벌한 눈빛으로 "카메라 없으면 큰일 날 것 같은데?"라며 촬영이라 '살려준' 것임을 강조해 파트리샤를 오싹하게 만들었다.
오빠들의 분노를 자아낸 파트리샤가 계획대로 여행을 이끌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달콤살벌이 공존하는 파트리샤의 '리샤Day' 여정은 18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SBS, 밤 12시 U+모바일tv에서 방송되는 '집에 있을걸 그랬어'에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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