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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2연승을 달리면서 롯데와의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 시즌 전적 45승3무64패가 됐다. 롯데는 2연패. 시즌 전적 50승53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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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안권수(우익수)-김민석(중견수)-이정훈(좌익수)-전준우(지명타자)-안치홍(3루수)-박승욱(2루수)-노진혁(유격수)-유강남(포수)-이학주(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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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은 6이닝 동안 4안타 4사구 3개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8승(7패) 째. 나균안은 5회 외야수의 아쉬운 수비에 5이닝 6안타 4사구 2개 5탈삼진 3실점으로 경기를 마쳤고, 패전 투수가 됐다. 시즌 5패(6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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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초에도 롯데의 점수가 이어졌다. 1사 후 노진혁이 안타를 쳤고, 우익수의 수비 실책이 나왔다. 유강남과 이학주의 볼넷으로 만루가 된 가운데 안권수의 희생플라이로 2-0으로 달아났다.
5회말에는 대타로 나온 김준완이 안타를 치면서 무사 1루를 만들었다. 이후 김태진의 희생번트로 1사 2루를 만든 키움은 도슨의 내야 안타로 1,3루 찬스를 잡았다. 도슨이 2루를 훔친 뒤 송성문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와 3-2로 경기를 뒤집었다.
6회말에는 선두타자 김동헌이 바뀐 투수 이인복을 상대로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김동헌의 시즌 2호 홈런.
키움은 8회말 선두타자 이주형이 2루수 땅볼 실책으로 나간 뒤 김준완의 적시 2루타로 쐐기점을 냈다.
키움은 9회말 임창민이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내면서 승리를 지켰다. 임창민은 시즌 20호 세이브를 거뒀다. 임창민은 2017년 이후 6시즌 만에 2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고척=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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