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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생으로 여전히 요정 미모를 자랑하는 손연재가 직접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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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부터 기부를 해왔던 손연재는 어린이 병원에 기부한 이유가 있냐는 질문에 "친구들을 가르치면서 조금 더 관심이 가게 됐고, 개인적으로 아이를 가지게 돼서 관심이 생기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답하며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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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예쁜 딸일 경우 리듬체조를 권유하겠냐는 질문에 손연재는 "개인적으로 안 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 과정이 잘하려면, 가는 과정이 힘들 텐데 한 번 더 겪는 거라서 추천하고 싶진 않지만, 하고 싶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 않을까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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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때가 낫다"고 밝힌 손연재는 "5년 정도 됐는데 이제는 조금 적응이 됐다. 지도하는 것과 내가 운동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했다. 그 과정에서 저도 많이 성장했다"고 말했다.
향후 계획들에 대해서는 "이런 대회나 리듬체조 대중화를 위해 활동하는 게 어렵고, 오래 걸리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평생 숙제라고 생각한다. 길게 길게 오래오래 열심히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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