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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서튼 감독은 롯데가 4월과 같은 경기력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그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라인업이 다르다"면서 "그때는 1,2번 타자들이 출루를 잘하는 스타일이고 이후 3,4번 타자들이 쳐서 점수를 만드는 팀 배팅이 잘 이뤄졌다. 지금은 조금 더 구성이 달라졌다. 출루를 잘해주는 선수들도 있고, 득점권 상황에서 잘 치는 타자들도 있지만 이런 구성의 흐름이 달라지면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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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외국인 투수와 타자를 교체하는 초강수를 띄우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끄지 않았다. 현재 순위는 7위지만, 4위권과 4경기 차, 5위와 2.5경기 차로 충분히 사정권 내다. 롯데 역시 다시 한번 연승 흐름을 타면 언제든지 뒤집을 수 있는 격차이기도 하다. 최근 롯데 선수들, 특히 공격 집중력을 회복한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대결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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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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