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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첼시 소속이었던 루카쿠는 2021년 8월 첼시와 다시 연을 맺었다. 첼시는 당시 구단 사상 최고 몸값인 9750만파운드(약 1640억원)에 루카쿠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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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행복하지 않았다. 토마스 투헬 전 감독과의 잦은 충돌과 부상도 발목을 잡았다. 루카쿠는 지난 시즌 첼시로 이적하기 전 두 시즌 활약한 친정팀인 인터 밀란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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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는 인터 밀란와 연을 끊었다. 인터 밀란도 영입 철회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설상가상 루카쿠는 현재 유벤투스행도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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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아스널의 폴라린 발로건(22)도 노리고 있지만 프랑스 리그1 AS모나코가 선두 주자다. 루카쿠가 대안이다. 레비 회장은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 영입은 고려하고 있다.
여름이적시장은 9월 2일 문을 닫는다. 루카쿠의 거취를 둘러싸고 첼시의 선택지도 많지 않다. 첼시와 토트넘 사이에서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토트넘이 비대한 스쿼드를 정리하고 루카쿠와 손을 잡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부분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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