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 13일 마이애미 말린스전부터 전날 워싱턴전까지 내리 9경기를 패하며 1982년 9월 이후 41년 만에 9연패에 빠진 양키스가 만약 이날도 무릎을 꿇었다면 1913년 5월 22일~6월 7일까지 기록한 10연패와 타이를 이뤘을 것이다. 1913년은 팀명 '양키스'를 처음 사용한 시즌이다.
Advertisement
이날 경기 전 브라이언 캐시먼 양키스 단장은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올해는 재앙(disaster)이었다. 인정한다. 말할 것도 없는 충격"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는 실망과 분노, 좌절을 모두 느낀다. 위부터 아래까지 우리 조직의 모든 면들을 그렇게 보고 있다. 모두 책임감을 느낀다. 내 자신을 포함해 모두를 평가하게 될 것"이라며 대대적인 조직 쇄신책이 나올 것을 시사했다. 자신 뿐만 아니라 애런 분 감독의 거취도 포함한다고 했다.
Advertisement
저지는 1회말 1사후 중월아치를 그리며 첫 대포를 쏘아올렸다. 워싱턴 좌완 선발 맥킨지 고어의 8구째 84.4마일 한복판 커브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겼다. 비거리가 431피트였다.
Advertisement
발가락 부상에서 벗어나 지난달 29일 복귀한 저지는 이후 이날까지 22경기에서 8홈런을 터뜨렸다. 장타 감각을 이제야 본 궤도에 올려놓은 셈이다. 최근 5경기에서 5홈런을 날렸다. 시즌 홈런수는 27개로 AL 홈런 1위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와의 차이는 17개다.
저지는 시즌 타율 0.279(251타수 70안타), 27홈런, 54타점, 55득점, 출루율 0.406, 장타율 0.645, OPS 1.051을 마크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15억 사기' 양치승, 청담 100억대 아파트 관리자로 새출발 "체육관 운영보다 힘들어" -
유선호, ♥신은수와 열애 인정 후 첫 심경 "얼떨떨하지만 감사" -
주사이모, 전 매니저 저격 "박나래 걱정에 공익 제보? 돈 되는 곳 선택한 것"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여구여신' 최희, 중안부 축소 시술로 '확 달라진 얼굴'.."효과 대박"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풍자, 27kg 빼고 달라진 몸매 실감..."살 많이 빠져서 옷 벗겨질 듯"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아이스하키 'F***' 욕설은 되고, 컬링X여자는 왜 안돼? 젠장!" 취재진에 '작심' 욕 박은 캐나다 女코치, 이중잣대 맹비난[밀라노 비하인드]
- 2.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3.'날벼락' 대표팀, 문동주 이어 원태인도 낙마, 대만전·일본전 누가? 선발 빠진 자리, 불펜 유영찬 발탁 왜?
- 4.李대통령, '반칙왕' 오명 씻고 '은메달' 딴 황대헌에 축하 메시지 "빙판 승부사, 자랑스럽다!"
- 5.한승혁·김범수 왜 보냈냐고? 레전드의 극찬, '벌써 148km+칼날 슬라이더' 한화 불펜 구원할 '119 예비역' 물건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