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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김시덕은 "저는 부모님이 책임감 없으셨다"며 사생아로 태어나 어린 나이부터 홀로 살아야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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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부 신문 배달이 제 인생의 첫 출발이었다"고 밝힌 김시덕은 심지어 선생님들에게 '너는 가난하고 부모도 없으니까 사회 나가서 사고칠 거야'라고 말까지 들어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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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MC 김재원이 "9살부터 혼자 살면서 청소년기를 어떻게 보냈냐"고 묻자 김시덕은 "운동도 잘 못하는데 중학교 때 체육 특기생 할 사람 손들라고 해서 손 들었다. 학자금을 면제해줘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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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1년 KBS 1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시덕은 KBS2 '개그콘서트' 코너 '박준형의 생활 사투리', '마빡이'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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