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모델 이현이가 남편과의 연애사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이현이 슬리피의 소신 발언' 코너로 꾸며져 슬리피와 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DJ박명수는 "이현이가 폭탄발언을 해줘서 굉장히 재미있다. 남편이 혹시 들었냐"라고 물었고, 이현이는 "들을 때도 있고 안 들을 때도 있다. 또 남편이 '그때 그여자 어디갔냐'라며 같이 찾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때 강남에서 가평까지 택시타고 갔던 그여자요. 당황스럽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이현이는 "남편이 남자친구일 때 캠핑을 가서 저도 친구들이랑 놀았다. 근데 남편이 '이 시간까지 뭐하냐'며 화를 내며 전화를 끊었고, 제가 그 시간에 택시를 타고 가평까지 갔다. 20만 원을 현금으로 드리고 혼자 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이현이는 "가평까지 갔는데 어딘지 모르겠는데 (남편이) 전화를 안 받더라. 그래서 휴대폰으로 전화를 해서 진동 소리로 찾아갔다. 남편한테 가서 '나 친구들하고 안 놀고 왔다' 이렇게까지 했다. 다음날 아침 남편이 화가 다 풀렸다"라고 덧붙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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