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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그는 지난해까지 102홀드를 기록했던 베테랑 불펜 투수였다. 2019년에는 40홀드를 기록하면서 역대 단일 시즌 최다 홀드 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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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김상수 영입은 신의 한수가 됐다. 올해 573경기에서 4승1패 1세이브 15홀드를 기록하면서 롯데의 허리를 든든하게 받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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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7연패 탈출 순간에도 김상수의 역할이 빛났다. 4-2로 앞선 7회말 마운드에 올라와 볼넷 한 개를 내줬지만, 삼진 한 개를 포함해 무실점을 막았다. 롯데는 5대2로 승리하면서 7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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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도 성적이지만, 베테랑으로서 귀감이 된다는 게 이 대행의 설명. 이 대행은 "몸 관리도 그렇고 선배로서 행동도 그렇고 존경받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코치들이 굳이 이야기를 안해도 후배들의 본보기가 되어주고 있다"고 미소를 지었다.
한편 1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가운데 롯데는 2일 선발 투수로 찰리 반즈를 예고했다. 두산은 브랜든 와델이 나선다.
부산=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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