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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브 남자부에서는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앞둔 이우석(코오롱)이 김제덕(예천군청)을 꺾고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구대한(청주시청) 최현택(서원대) 박선우(서울시청)가 준결선에 진출했다. 이우석은 "이번 대회를 아시안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선우는 "한발 한발에 최선을 다했기에 준결승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준결선에서도 대회를 즐긴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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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신설된 컴파운드 종목에서도 초대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남자부에서는 강동현 최용희 김종호(이상 현대제철) 윤영준(인천계양구청)이 금메달올 놓고 겨룬다. 여자부에선 오유현(전북도청) 조수아 송윤수(이상 현대모비스) 권나래(부천G-스포츠)가 초대 우승자의 영광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특히, 컴파운드는 리커브와 달리 점수 누적제를 사용하는 특징에 따라 경기가 종료되기 전까지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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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매치는 총 10명의 레전드 및 선수들이 5명씩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승리 팀의 누적 점수에 따라 점수당 10만 원을 환산해 최대 1000만원이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또한, 레전드 매치 종료 후 레전드들이 사용한 활은 경매를 통해 판매된다. 기부금과 수익금은 양궁 유소년 선수 육성 발전기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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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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