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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더 이상 예전의 울산이 아니었다. 승점 61점에 머문 울산은 전날 인천 유나이티드를 2대0으로 꺾은 2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53)와의 승점 차가 한 자릿수인 8점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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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어디가 문제인지 꼼꼼히 살펴봐야 할 것 같다. 패배하는 경기 자체가 하위권 팀들이다.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감독이지만 쉬운 일이 아니다"며 "최선을 다하려고 하지만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 있다. 실점 전에는 괜찮았지만 실점 후 바빠지고, 급해지고, 우리 플레이가 안 나온다. 그런 점들을 휴식기동안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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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팀에 소집된 설영우가 부상으로 후반 26분 교체됐다. 홍 감독은 "아직 확인을 못했다. 체크는 해야겠지만 느낌으로는 큰 문제가 아닐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울산=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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