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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지난주 당일 퇴근 미션을 성공시킨 '퇴근자' 딘딘, 나인우가 나머지 멤버들의 잠자리를 결정하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네 남자의 운명을 결정할 두 폭의 그림이 놓여졌고, 딘딘을 선택한 김종민과 문세윤은 서울 종로구에서 퇴근했다. 반면 나인우로 결정한 연정훈과 유선호는 삼척에서 퇴근하는 등 상반되는 서로의 퇴근길이 시작부터 웃음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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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6명 모두 잘 먹고 잘 자기 위해서는 3가지 미션을 통과해야 했고, 한 가지 미션을 통과하지 못할 때마다 2명씩 탈락이라는 소식을 전달받았다. 이런 이들에게 볼풀 게임과 야구공 홈런왕이 첫 번째 휴게소 미션으로 준비됐다. 연정훈과 딘딘이 부자지간을 결성해 게임을 했지만 348점이라는 신기록의 벽을 뚫지 못했다. 이어 진행된 야구공 홈런왕에서는 문세윤, 딘딘, 유선호가 홈런의 자신감을 내비쳤으나 너무 오랜만에(?) 배트를 휘둘러서인지 연신 헛스윙을 날리는 등 결국 첫 번째 미션은 실패했고, 2명의 멤버는 식도락 여행을 즐길 수 없는 스코어를 받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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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숨겨진 왕의 이름표를 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 여섯 남자는 페이크 왕이 존재하는 것을 알게 되면서 미션에 난항을 겪었다. 결국 이들은 시민 찬스를 이용, 집단 지성의 도움을 받아 조선 왕조 계보를 완성하는 듯했지만, 시민들이 알려준 왕조 순서를 잘못 암기해버려 완벽한 계보를 만들지 못했다. 이렇게 두 번째 미션마저도 실패하게 된 이들은 멘붕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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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미션만 성공시켰기에 단 2명만이 맛있는 전주 한식 한 상을 먹을 수 있었다. 또다시 이들은 최종 미션을 치러야 했고, 어사화에 매달린 곶감을 가장 빨리 먹는 사람이 성공이라는 지령을 받았다. 김종민은 허업 권법과 함께 눈을 뗄 수 없는 몸 개그로 멤버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이후 문세윤과 유선호가 각각 22초, 2분 20초 만에 곶감을 입에 넣는데 성공, 나인우의 도전만 남은 가운데 과연 전주 한식 한 상의 주인공은 누가 거머쥘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폭소 만발 다채로운 여행기로 채널을 꽉 잡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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