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히어라가 학창시절 일진이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김히어라가 강원도 원주 상지여고 재학 시절 일진 모임인 '빅상지'의 멤버 중 하나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상지'는 갈취, 폭행, 폭언으로 악명 높은 모임. 김히어라는 매체를 통해 빅상지 멤버였음은 인정했지만 폭행, 갈취 등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김히어라는 "(빅상지) 친구들과 모여다닌 건 맞다"면서도 "그러나 내가 친구나 후배를 때리진 않았다"고 방관했던 부분에 대해 사과했다.
공교롭게도 김히어라는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이사라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난 3일 종영한 tvN '경이로운 소문2'에서 악귀 겔리 역으로 활약했다.
학폭 의혹 보도에 김히어라 소속사는 아직 아무런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한편, 배우 김히어라는 현재 뮤지컬 '프리다'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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