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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삼성은 김민석(중견수) 이정훈(지명타자) 안치홍(1루) 전준우(좌익수) 정보근(포수) 노진혁(유격수) 구드럼(3루수) 고승민(우익수) 박승욱(2루수) 라인업으로 경기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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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8월 중순 이후 주전포수 유강남이 복귀하며서 방망이가 다소 식었다. 5할이 넘던 타율도 4할대로 내려갔다. 그래도 표본이 적지만, 또다른 8월의 4할타자 삼성 구자욱(94타석, 1.139)이나 두산 김재호(83타석, 1.135)를 능가하는 파괴적인 한달이었다.
이종운 롯데 감독대행은 "유강남이 2경기를 뛰었으니 한 경기 휴식을 줬다. 정보근이 컨디션도 좋다. 기회를 줄 필요도 있고, 강남이는 오늘 내일도 경기를 해야하니까 여러가지 차원에서 변화를 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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