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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은 이효리가 출연한 tvN '댄스가수 유랑단'을 언급하며 "내가 볼 때는 프로그램도 잘됐지만 네 인생에서도 괜찮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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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댄스가수 유랑단'을 하면서 내가 이런 게 부족하고 이런 게 장점이구나 하는 걸 알게 됐다"라면서 제주에서 보컬학원에 등록한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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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화를 했더니 그제서야 (진짜 나인 걸 알더라)"라며 "발성을 제대로 연습하니 너무 말도 안 되는 게 많더라. 나는 연습생 시절도 없이 바로 데뷔했다. 강남역에서 알바하다가 '너 가수 할래?'라고 해서 내가 '네!'라고 해서 한 달만에 (핑클) '블루레인'으로 데뷔했다.그래서 마음속에서 항상 노래 연습을 더 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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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래서 요즘 일주일에 3번씩 보컬 연습을 하고 컴퓨터 작곡 연습을 하는데 너무 재미있다"라며 "내가 숙제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하나씩 하니까 대상 받았을 때, 돈을 몇 억씩 벌 때보다 더 기쁘더라"라고 전했다.
또 이날 이효리는 "1998년부터 연예계 생활까지 가장 행복한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 "지금 이 순간이다. 너무 행복하다"며 "돈은 지금도 많이 버니까. 벌려면 벌 수 있으니까. 만약에 벌고 싶을 때 못 벌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벌려면 벌 수 있고. 인기도 유지할 수 있고. 건강하니까. 그러니까 행복하다"고 이효리답게 멋진 답을 들려줬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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