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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의 '친정' 도르트문트가 오는 1월 이적 시장에서 그를 다시 데려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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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가 났다. 맨유는 곧바로 산초를 사우다아라비아로 이적시키려 했지만, 완전 이적 옵션 문제로 성사시키지 못했다. 현지에서는 텐 하흐 감독이 지난 시즌 개인 문제로 자리를 비운 산초에 일찍부터 실망했다는 분석을 했다. 또, 맨유 동료들은 그라운드 안팎에서 행실이 좋지 않은 산초에 대해 동정심을 갖고 있지 않다는 주장도 나왔다. 산초가 가까운 미래에 맨유를 떠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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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맨유 이적 후 산초는 평범한 선수로 전락했다. 82경기 12골 6도움. 초라한 성적. 독일에서 보여주던 폭발적인 모습은 온 데 간 데 없었다 .여기에 지난 시즌 개인 사정을 명목으로 오랜 기간 팀을 이탈하며 텐 하흐 감독 눈밖에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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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도르트문트는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비밀리에 산초의 임대 계약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가 반대해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지만, 줄곧 산초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다만, 맨유는 산초를 이적시킬 시 그의 엄청난 주급 30만파운드의 상당 부분을 새 팀에 전가시킬 계획이라 이적에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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