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이 결혼 후 달라진 삶에 대해 밝혔다.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윤계상이 출연했다.
윤계상은 "god 윤계상보다는 '범죄도시' 속 장첸으로 많이 알아보지 않냐"는 질문을 받자 "장첸으로 아시는 것 같다. 가수를 했다는 걸 잘 모르시는 것 같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윤계상은 지난 2021년 5세 연하의 뷰티 사업가와 부부가 됐다. 그는 "결혼 후 안정감이 너무 너무있다"라고 강조하며 "편안한 마음이 훨씬 크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뒤에 식구가 있다는 생각 때문에 자신감도 붙는 것 같다"라며 미소 지었다.
3년 전 뇌동맥류 수술을 받았을 당시 심경도 전했다. 윤계상은 "수술대에 딱 누웠는데 혹시 이게 마지막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정신을 차리게 되면 보너스라고 생각하고 잘 살아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라고 떠올렸다.
어느덧 god로서는 데뷔 25주년, 배우로서는 20주년이라는 시간을 맞이한 윤계상. 그는 "이렇게 오래 활동할 줄 몰랐다. 배우가 될 줄도 몰랐고 그냥 그때는 (데뷔곡) '어머님께'를 완벽하게 조금 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여기까지 온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이번 작품 ENA 새 드라마 '유괴의 날'에서 딸바보 아빠 역할을 맡은 윤계상. "딸을 원하냐"는 질문에 윤계상은 "둘 다 원한다. 아들, 딸 상관없다. 그건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지 않나"라며 2세 계획도 언급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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