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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개 라운드 중 3번째 라운드로, 주요 클래스별 선수간 점수차가 크지 않아 이번 경기로 시즌의 흐름이 바뀔지에 주목된다. 인제스피디움이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와 모터스포츠 풀뿌리 종목인 카트 대회의 발전과 모터스포츠 선수 육성을 위해 창설한 '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이하 KKC)'는 우승자에게는 해당년도 대한민국 카트 챔피언의 영예가 주어지는 국내 유일의 카트 챔피언십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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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C 3라운드는 최상위 클래스인 시니어 맥스를 비롯해, 주니어 맥스, 마이크로 맥스 등 총 8개 클래스에서 진행된다. 각 클래스는 엔진, 섀시, 선수 나이를 기준으로 구분되며, 클래스 별로 원메이커 엔진을 적용한 스프린트 레이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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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맥스는 가장 어린 선수들(만 7~11세)이 출전한다. 1라운드 2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1점을 앞서며 시즌 1위 포인트를 달성했던 최강현(피노카트)이 2라운드 우승으로 현재 2위인 츠제브스키 마크(피노카트)와 10점을 벌린 상황에서 3라운드에 두 선수의 접전이 관전 포인트이다. 또 시즌 포인트 49점으로 동점을 달리고 있는 박도율(팀챔피언스)과 조이록(피노카트)의 3위 다툼도 기대해볼 만 하다. 노비스 클래스에서는 여고생 레이서 신가원(프로젝트케이)이 앞선 두 라운드 모두 우승을 차지한 상황에서 연승을 이어 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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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 관계자는 "올해 첫 걸음을 내딛은 KKC 대회가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국내 최초 공인 카트 경기장에서 카트 선수들의 즐거운 축제가 되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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