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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영란은 한 구독자가 "아이를 낳고 싶은데 출산에 대한 공포가 있다. 언니는 자연분만하셨나요?"라는 질문을 받고 출산 당시를 떠올렸다. 장영란은 "어떻게든 자연분만을 하고 싶었는데 조금밖에 안 열렸다고 하더라. 13시간을 고생했는데 창문에서 뛰어내리고 싶을 정도로 너무 아팠다. 괜찮다가도 갑자기 고통이 왔다. 무통 주사를 맞았는데도 듣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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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나중에는 애가 안 나와서 고생했다. 간호사가 올라와서 애를 밀기 위해 위에서 나를 눌렀다. 근데 애 머리가 끼어서 응급수술에 들어가 제왕절개를 했다. 아플 거 다 아팠다. 최악이다. 쉽게 나으면 될 걸. 저는 속골반이 작았다"라고 말했다. 스태프들에게 "너무 무섭다"는 반응이 나오자 장영란은 "속골반이 넓으신 분들은 쉽게 낳으실 수 있을 것 같다. 제 친구는 기침하면서 낳았다. 너무 겁내지 마시라"라며 급하게 마무리 지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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