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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SM, JYP, YG, HYBE 등 대한민국 4대 엔터테인먼트의 곡으로 대결을 펼치는 K-POP 데스 매치 미션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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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대결은 SM 곡으로 맞붙을 딥앤댑과 레이디바운스. 레이디바운스는 중간 비기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파이트 저지 만장일치의 선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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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기대는 안된다. 저희가 더 잘할 거라서. 베베의 '미친 합'을 보여드리겠다"라 선전포고를 했고, 아카넨은 "아시아 탑 크루가 어디인지 알게 될 거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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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무대에서 모모는 "일본의 강인함을 보여주고 싶다"며 확신의 공연을 펼쳤으나, 파이트 저지들의 선택은 만장일치 베베였다.
"정말 모르겠다"며 패배에 속상해한 아카넨은 "그래도 우리를 모르는 관객들이 함성을 많이 질러줘서 기뻤다"라 마무리 했다.
한편 이날 K-POP 데스 매치 미션의 최종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원밀리언이 8크루 중 압도적으로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츠바킬은 심지어 두배가 넘는 점수차로 베베에게 패배했다. 저지 평가에서도 속상함을 드러냈던 아카넨은 "엄청 실망했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지는 탈락 배틀에서 울플러와 츠바킬이 맞붙었고, 윤정은 "무섭다. 저는 이렇게까지 살벌할 줄 몰랐다"라 심사평 했다.
배윤정은 "딱히 할 말은 없고 멋있었습니다"라며 감탄했다.
결과는 2대 1로 츠바킬이 승리를 가져갔지만 마지막 배틀에서 울플러가 완승을 거두면서, 츠바킬이 탈락하게 됐다.
유메리는 "일본 대표로 참가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라 했고, 아카넨은 "인생에서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다. 저는 후회없다"라 눈물로 인사했다. 울플러는 따로 츠바키를 찾아 위로하고 사진도 찍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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