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7경기 등 해외 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 게임의 발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는 14일 오전 8시부터 16일 오후 9시 50분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브라이턴(3경기)전을 비롯해, 웨스트햄-맨시티(5경기), 본머스-첼시(11경기)전 등 EPL 강팀들의 경기가 다수 포함됐다. 그 중 손흥민 선수의 선발 출장이 예상되는 토트넘-셰필드(4경기)전에는 축구팬들의 시선이 가장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시즌 출발이 산뜻하다. 개막 후 성적은 3승1무, 무패행진이다. 토트넘은 개막전이었던 브렌트퍼트(2대2 무)전을 제외하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대0), 본머스(2대0), 번리(5대2)전에서 모두 승점 3점을 챙겼다. 따라서 이번 셰필드전까지 승리한다면, 리그에서 계속 상승세를 이어 나갈 수 있게 된다.
반대로 셰필드는 크리스털(0대1), 노팅엄포레스트(1대2), 맨체스터시티(1대2)전에서 모두 패했다. 지난 2일 진행된 에버턴(2대2)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급한 불은 껐지만 아직 갈 길이 먼 셰필드다.
토트넘은 시즌 초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떠난 케인의 공백이 우려됐다. 다만 손흥민의 주장 발탁과 함께 매디슨, 솔로몬 등의 활약으로 오히려 조직력이 더 탄탄해 지는 모양새이기 때문에 성적이 저조한 셰필드를 상대로 토트넘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한편 라리가의 영원한 두 강자,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경기도 이번 회차 대상 경기로 선정됐다. 이번 주말 레알 마드리드는 소시에다드를 만나고, 바르셀로나는 베티스와 경기를 갖는다.
먼저 라리가 선두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4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지금까지 총 8득점을 성공시키면서도 단 2실점만 내주는 등 경기 내용도 훌륭했다. 소시에다드는 개막 후 3경기 동안 무승부만 거듭해오다, 지난 그라나다(5대3)전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이 기간 소시에다드는 7득점과 5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성적표만 보자면 레알 마드리드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지난 시즌 양 팀의 상대전적에서는 소시에다드가 1승1무로 우세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변이 생길 가능성까지 고려한 세밀한 승부 예측이 필요한 경기다.
리그 3위 바르셀로나의 기세도 레알 마드리드 못지 않다. 헤타페(0대0)와의 개막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이후, 카디스(2대0), 비야레알(4대3), 오사수나(2대1)전에서 연승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만나는 베티스는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비야레알(2대1)과 라요(1대0)에게는 승리를 거뒀으나, 탄탄한 전력을 갖춘 AT마드리드(0대0)와는 무승부를 거뒀고, 빌바오(2대4)에게는 패했다.
최근 성적에서도 더 나은 면모를 보이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에도 베티스와 두 차례 만나 모두 승리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안방의 이점까지 가지고 있는 바르셀로나가 베티스를 리드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 게임에는 새 시즌 개막 후 점점 열기를 더 해가는 EPL 및 라리가 경기들이 대거 대상경기로 지정됐다"며 "관전의 재미와 함께 적중의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번 승무패 게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에 대한 게임 정보 및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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