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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석은 14일 오전 11시30분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한 스탠딩인터뷰에서 "웨일스전에서 (내 실력이)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다. 아시안게임에 가면 정신을 차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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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석이 유럽 원정에서 얻어온 건 비단 A매치 경험만이 아니었다. A대표팀에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노리치시티) 황희찬 김민재(바이에른뮌헨) 황인범(즈베즈다) 등 '아시안게임 선배'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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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전에서 '이강인 롤'을 맡았던 홍현석은 왼발잡이 공격형미드필더란 공통점으로 인해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도 이강인의 역할을 대신할 것이 유력하다. 이강인의 차출 시기가 여전히 불투명하기 때문. 황선홍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은 "PSG에서 답이 오지 않아 답답하다. 조별리그 1~2경기를 같이 뛰고 16강 토너먼트에 돌입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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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16일 결전지인 항저우로 출국한다. 19일 쿠웨이트전을 시작으로 21일 태국, 24일 바레인과 조별리그 E조 경기를 소화한다. 경기 장소는 모두 진화스포츠센터 스타디움이다. 조별리그를 1위 혹은 2위로 통과하면 27일에 16강전을 치른다.
파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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