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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는 맨유 1군 선수단에서 제외되는 '철퇴'를 맞았다. 자신의 엔트리 제외 문제를 놓고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정면 충돌했다. 이 '항명' 사태로 난리가 났고, 텐 하흐 감독은 산초를 직접 만나 선수단에 사과를 요구했지만 산초가 이를 거부했다. 결국 맨유 구단이 칼을 빼들었다. 선수단 분위기를 망칠 수 없다는 판단이었다. 텐 하흐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산초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답변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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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에게 다행인 건 독일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같이 빅클럽들이 자신을 원한다는 것. 여기에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할 수 있는 기회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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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클럽들도 여전히 산초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산초가 현 단계에서 사우디보다는 유럽 잔류를 선호하고 있어 사우디 이적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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