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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수비, 역시 핵심인 김민재의 부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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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의 평가는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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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이탈리아는 이날 극적 동점골을 기록한 폴리타노의 인터뷰를 실었다. 폴리타노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승리했어야 하는 경기였다. 추악한 전반전이었고, 후반은 그나마 나았다. 유니폼에 스쿠데토 심볼을 남기고 싶다면 오늘 같은 경기는 반드시 이겨야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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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공백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폴리타노 정도 되는 선수가 공식 인터뷰에서 그런 얘기를 할 리가 없다. 단, '이런 경기는 이겼어야 하는 경기'라는 점에서 전반 쉬운 실점을 통한 수비진의 문제점을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김민재 공백과 맥락이 닿아있는 부분이다. 이 매체 역시 '나폴리는 30년 만에 처음으로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했지만, 김민재, 스팔레티 감독 등 거물을 잃어버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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