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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호는 아직 헬스장을 오픈하지 않았다는 이효심에게 "팀장님한테 연락 못 받았냐. 5시에 운동하게 해준다 했다"고 얘기했지만 이효심은 "아무 연락 못 받았다. 그리고 팀장은 저다. 오픈 전에 회원님들 운동하게 하면 제가 징계를 받는다"며 강태호를 들여보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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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주(임지은 분)를 찾아간 이선순(윤미라 분)은 이사에 보탠 돈을 돌려달라 했지만 양희주는 "그거 애들 교육비에 보태신 거 아니냐"고 말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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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민 역시 출근길에 이효심을 보고 바로 전화를 걸었다. 이효심도 반갑게 전화를 받아 안부를 나눴다. 출근한 헬스장에는 사채업자가 이효심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효심은 "저는 그 돈 안 갚는다고 분명히 얘기했다"고 단호하게 말했지만 사채업자는 "어머니랑 동생 분 다 연락이 안 된다. 그럼 앞으로 잘 부탁 드린다"고 개의치 않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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